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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추가인증 금액 100만원으로 하향

새마을금고, 추가인증 금액 100만원으로 하향

등록 2014.01.28 11:12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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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이 지난 22일 발표한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의 추가인증 기준금액 하향조정’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발표된 추가인증금액 하향조정은 최근 카드사 고객정보유출로 인한 2차 전자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추가인증금액을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변경한 금융당국의 조치다.

기존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는 보이스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사기 급증에 대비해 2013년 9월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공인인증서 발급 및 재발급할 때나 300만원이상 자금이체를 할 때 기존 보안카드 번호 또는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비밀번호) 등으로 본인확인을 한 후 추가적으로 전화(ARS)승인 등을 이용해 본인을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각종 전자금융사기 예방대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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