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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106 정연일, 올해 CJ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 ‘KEEP'

팀 106 정연일, 올해 CJ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 ‘KEEP'

등록 2014.05.25 01:51

수정 2014.05.25 11:32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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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GT 시즌 챔피언 자신있다

팀 106 정연일 선수. 사진=CJ슈퍼레이스 제공팀 106 정연일 선수. 사진=CJ슈퍼레이스 제공



류시원 사단의 황태자 정연일이 ‘CJ슈퍼레이스’ 슈퍼GT클래스 시즌 챔피언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24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 4.602km)에서 열린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슈퍼GT 통합 예선전이 치러졌다.

팀 106 정연일은 이날 예선 경기에서 2분01초49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재우(쉐보레 레이싱)가 2분01초623이며 3위는 같은 팀 안재모가 2분02초406의 기록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경기 후 정연일은 “올해만큼 시즌 챔피언에 대해 갈망한 적은 없다”면서 “팀과 자신을 위해서라도 올시즌 필히 챔피언 자리에 욕심을 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자랑스런 아버지의 모습을 아기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중국 원정경기의 포디엄 주인공이 탄생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결선은 오는 25일 11시 5분(현지시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결정된다.

중국(상해)=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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