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송가연이 특전사가 되기 위해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은 과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송가연은 ‘룸메이트’ 식구들과의 자리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경호학과에 다녔다”며 “원래는 특전사에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송가연은 현재 기획사 대표가 운동을 도와주겠다 해 특전사를 포기했다는 점도 고백했다.
또 전 남자친구는 현재 특전사를 지원한 직업군인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룸메이트’ 송가연 전 남자친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터프한 성격 매력있다”, “송가연, 특전사 갔다면 잘했을까”, “송가연, 특전사를 위해 남자친구를 포기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