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지난 16일 충남 소재 기업CEO 24명을 온양관광호텔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행장은 거래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간담회 후에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농·임업용 기계 제조기업 ‘한성티앤아이(대표 황인성)’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현황을 파악하고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주하 은행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활동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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