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유치원생들이 여름철에 에너지를 직접 아낄 수 있도록 부채 만들기 체험도 했다.
군은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경남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소속의 기후강사들과 함께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부변화에 이해도를 높이고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경각심을 깨우쳐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법을 지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기후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될 아이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이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 정종원 기자 won@
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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