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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마마무’ 문별 ‘땀’ 고민에 “억제제 쓰다 잘못하면 ‘빵’”

[안녕하세요] 현영, ‘마마무’ 문별 ‘땀’ 고민에 “억제제 쓰다 잘못하면 ‘빵’”

등록 2014.08.11 23:29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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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마마무’ 문별 ‘땀’ 고민에 “억제제 쓰다 잘못하면 ‘빵’” 기사의 사진

방송인 현영이 땀 억제제에 얽힌 부작용 경험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원효가 출연했다.

이날 문별은 자신의 고민으로 땀이 정말 많다고 털어놨다. 문별은 “땀이 너무 많아서 별명이 불랙홀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의 고민에 현영은 “땀 안나게 하는 크림이 있다”면서도 “그런데 바르다 빈틈이 생기면 그곳에서 땀이 ‘팡’하고 터진다”며 부작용을 언급해 출연한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매 주말마다 가족들을 대리고 12시간 동안 쇼핑을 즐기는 남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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