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은 14일 세종시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제정하고,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충재 행복청장을 각각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건설주택포럼이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포럼을 빛낸 자랑스런 건설주택포럼인을 선정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현대엔지니어링 상무), 장태일 홍익대학원 겸임교수, 이상근 하나금융 부동산 자문위원, 최민성 델코 리얼티그룹 대표, 박화동 태평양 감정평가법인고문,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교수, 윤주선 LH이사, 여운진 인천 B&B대표, 이형주 한국토지대학 교수,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이기윤 대구 SMK(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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