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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미래부 차관, SW 일일교사로 나선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 SW 일일교사로 나선다

등록 2014.12.19 12:00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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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초등학교 소프트웨어(SW) 일일교사로 나섰다.

미래부는 윤 차관이 19일 서울신남성초등학교에서 ‘쉽고 재미있는 SW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과 만나 일일교사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부가 SW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SW업계 유명인사를 초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첫 일일교사로 나선 윤 차관에 이어 김상헌 네이버 대표, 이두회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SW일일교사로 나설 예정이다.

미래부는 앞으로도 SW 업계 유명인사가 릴레이방식으로 SW시범교육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윤 차관은 “SW의 가치 인식은 무엇보다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 “문화 확산은 SW강국이 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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