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15년 제1회 이사회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 포스코 STS마케팅실)이 2015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를 기본목표로 정했다.
이와 함께 스테인리스 수입재 대응 및 제도 개선, 스테인리스 산업 수요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및 스테인리스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중점을 두고 클럽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주요사업으로는 스테인리스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에게 용도에 맞는 스테인리스 강종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식약처·국가기술표준원 등에 스테인리스 제품 세부 강종 표기를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인리스 배관재 신수요 창출과 수요확대를 위해 TV광고 등을 실시함으로써 LH 및 건설사에서 스테인리스배관 적용 확대를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새로 선임된 김광수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 이외에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포스코AST 이영식 대표, DKC 서수민 대표, 코리녹스 오권석 대표, 백조씽크 이종욱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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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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