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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70’ 獨 대항마로...호감 갖는 세 가지 포인트

‘인피니티 Q70’ 獨 대항마로...호감 갖는 세 가지 포인트

등록 2015.04.28 15:05

수정 2015.04.28 16:1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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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추구하는 고성능, 감성품질 호감
사운드의 선두주자 ‘보스’와 협엽 성공
獨 제품 어깨 나란히 인피니티 상징적 모델

인피니티 코리아가 Q70을 통해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하는 7감 만족(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공감, 영감)이 긍정적으로 전달되며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인피니티 코리아가 Q70을 통해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하는 7감 만족(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공감, 영감)이 긍정적으로 전달되며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인피니티 코리아가 Q70을 통해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하는 7감 만족(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공감, 영감)이 긍정적으로 전달되며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미래 지향점인 트랜디한 고성능 차량이라는 포인트가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피니티는 지난해 Q50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Q50은 지난 2월부터 11개월 동안 총 2354대를 판매됐다. 고무적이다. 특히 디젤 모델인 2.2d는 단일 모델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록까지 수립한 것. 이러한 자신감은 인피니티는 프리미엄 품질에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성능 모델인 Q70을 출시했다.

기존 유럽차로 대표되는 독일차에서 맛보지 못한 다양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인피니티 Q70은 이러한 니즈에 부합되는 차량으로 성별을 불문하고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살아있는 고성능 DNA이다. 인피니티는 출범 당시부터 강력한 퍼포먼스 DNA로 소비자들에게 흠모의 대상인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 플레그십 세단인 뉴 Q70은 남성 오너들의 드라이빙 본능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솔린 모델 뉴 Q70 3.7의 경우,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14회 연속)에 빛나는 3.7리터 VQ엔진을 탑재해 더할 나위 없는 가속 성능을 선보인다.

인피니티는 출범 당시부터 강력한 퍼포먼스 DNA로 소비자들에게 흠모의 대상인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 플레그십 세단인 뉴 Q70은 남성 오너들의 드라이빙 본능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솔린 모델 뉴 Q70 3.7의 경우,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14회 연속)에 빛나는 3.7리터 VQ엔진을 탑재해 더할 나위 없는 가속 성능을 선보인다.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br />
인피니티는 출범 당시부터 강력한 퍼포먼스 DNA로 소비자들에게 흠모의 대상인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 플레그십 세단인 뉴 Q70은 남성 오너들의 드라이빙 본능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솔린 모델 뉴 Q70 3.7의 경우,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14회 연속)에 빛나는 3.7리터 VQ엔진을 탑재해 더할 나위 없는 가속 성능을 선보인다.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동급차량의 벤츠 E 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를 뛰어넘는 333마력의 최고 출력은 남녀 모두에 주행의 스트레스를 없애기에 모자람이 없다.

특히 후륜기반의 사륜구동시스템 ‘아테사 E-TS(ATTESA E-TS)’를 탑재한 뉴 Q70 3.7 AWD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여 강수량이 많고 겨울철 폭설이 자주 내리는 국내정서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최근 사륜구동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일선 영업사원의 설명이다.

이밖에 디젤 모델 뉴 Q70 3.0d 역시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우수한 가속성능과 빠른 응답성으로 도심 주행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연료 효율성으로 경제성까지 고려, 합리적인 여성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고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퍼포먼스, 여기에 안전장치 탑재까지 무엇도 빠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은 앞 차는 물론 그 앞 차의 속도와 거리까지 계산함으로써 사고 위험성을 대폭 줄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는 디자인이다. Q70의 측면 디자인은 앞부분이 길고 트렁크 부분은 짧은 ‘롱 노즈 쇼트 데크(Long Nose Short Deck)’ 스타일로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듯한 이미지를 구현해 스포티한 감성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을 매료시킨다.

뉴 Q70의 디자인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소비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에서 영감을 얻은 유려한 곡선을 이용한 캐릭터 라인과 트렁크 라인등은 예술적 감성을 전달함으로써 여성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Q70은 마치 심플한 트랜치 코트처럼 정갈하고 멋스럽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정교한 가죽 시트와 은은한 광택으로 빛나는 물푸레나무(Ash Wood() 우드 트림은 최고급 가구나 악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 콘솔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면서 여성들도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Q70은 마치 심플한 트랜치 코트처럼 정갈하고 멋스럽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정교한 가죽 시트와 은은한 광택으로 빛나는 물푸레나무(Ash Wood() 우드 트림은 최고급 가구나 악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 콘솔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면서 여성들도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세 번째는 디테일한 내부인테리어다. Q70은 마치 심플한 트랜치 코트처럼 정갈하고 멋스럽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정교한 가죽 시트와 은은한 광택으로 빛나는 물푸레나무(Ash Wood() 우드 트림은 최고급 가구나 악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 콘솔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면서 여성들도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섬세한 여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만큼 알차다. 차량의 소음과 진동 및 충격(NVH) 감소에 주력해 설계된 뉴 Q70은 안락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정숙성은 옆 사람과의 대화를 원할 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운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여성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도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을 탑재 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의 온도뿐 아니라 통풍, 냄새, 그리고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피부에 민감한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에게도 유용한 기술이다.

더불어, 많은 인피니티 오너들이 극찬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도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는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홀에 있는 듯한 풍부한 음색을 재현,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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