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방문은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형 슬로시티 운영과 상호협력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은 화도 노두길 건너기(갯벌생물관찰)와 천일염 힐링체험, 다크 스카이(Dark Sky) 행사로 깜깜한 밤 해변걷기가 있었다.
이튿날은 맨발 갯벌 슬로 힐링여행으로 신안갯벌센터 관람, 한반도 천년 해송숲길 걷기, 우전해변과 장뚱어다리 건너기 행사가 진행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슬로시티 증도의 한국형 슬로시티 운영을 위해 ‘지혜동인’과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안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news03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