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1인, 알바 1인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 가능
소주, 맥주 판매가 가능한 스몰주점 ‘술빠빠’의 창업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기존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단순히 ‘맥주장사 여름장사’ 공식을 깨고 있는 것이다.
술빠빠는 ▲유행을 타지 않는 프랜차이즈 ▲편안한 공간과 분위기 ▲지속적인 메뉴 개발 ▲안정적인 물류 공급 및 본부의 전문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가령, 손님은 많은데 월말에 계산서를 보면 원가율이 높은 상품(안주)만을 팔아 실제로 밑지는 장사가 많은데 술빠빠의 경우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원가율이 낮은 다양한 메뉴들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가령 수제 고로케의 경우 아무도 흉내 낼 수 없지만 조리는 간편한 음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술빠빠는 10호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간판, 주방집기 등 타 스몰주점이 최대 4000만원에서 5000만원이 드는 데 비해 술빠빠 10호점 할인혜택 시 182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는 것.
아울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술빠빠는 매장 운영에 있어 점포의 위치 선정을 위해 주택단지, 상공업단지 등 배후여건이 뛰어난 지역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솔빠빠 프랜차이즈 본사 자연애몸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 이미 요런떡볶이 150호점을 돌파했으며 2013년 술빠빠 브랜드 기획 착수를 통해 2014년 5월 술빠빠를 런칭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soolbbabba.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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