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한 행사로 총 275개사가 참여해 432개 부스가 운영된다.
군은 1개 홍보부스에서 함양군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상영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는 함양관광을 독려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14개 판매부스에서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이들 판매부스에서는 얼마 전 미 LA한인엑스포에 참가해 완판신화로 주목받았던 인산죽염촌(대표 최은아)·천령식품(대표 이해근)·(주)함양산양삼(대표 김종태)·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을 비롯한 14개 업체가 약초, 산삼류, 돼지감자, 여주, 죽염제품, 천마, 헛개 등 70여 품목을 판매한다.
군관계자는 “얼마전 미국시장개척활동에서도 완판신화를 이뤄내고, 6차산업화대회 등에서도 는 등 함양 항노화식품은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다”며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남 박종수 기자 su@
뉴스웨이 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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