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경희의료원의 국책사업 콘텐츠 공급하다

본다빈치㈜ 컨버전스아트 <헤세와 그림들展> 암환자들에게 힐링 선사하다.

해바라기 화단, 1933

컨버전스아트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본다빈치㈜는 “비컨 및 스마트 태그를 활용한 환자안심케어 서비스” 프로젝트에 자체 힐링 콘텐츠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 국책사업으로 ㈜벤플(이경전 대표)이 주관, 경희의료원(외과 이길연 과장, 프로젝트 총괄)이 참여하고 있다.

‘비콘서비스’는 가까운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 위치를 찾아 메시지 전송, 모바일 결제 등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서비스이다. 이를 활용하여 암환자 및 그의 가족들에게 힐링투어, 환자콘텐츠 정보제공, 운동량체크 등 유용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모아 모바일 앱을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 중 ‘환자콘텐츠 정보제공’ 부문에 본다빈치㈜의 감성회복프로젝트 시리즈 <헤세와 그림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등의 콘텐츠가 탑재될 뿐만 아니라 암환자의 치유프로그램을 위한 영상을 함께 납품할 예정이다. 암환자 및 그의 가족들에게 ‘정보’를 넘어선 힐링과 치유의 의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콘텐트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베른 근교의 멜헨뷸베르크의 집, 1917

컨버전스아트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 <헤세와 그림들 展>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감동을 전달하였던 본다빈치㈜는 환자 그리고 그의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도 본 프로젝트와 함께 하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자신의 치유를 위해 그림을 그렸던 헤르만 헤세의 그림들을 통해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팀 press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