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비서를 통해 요청해 오는 고객들에게 O2O 분야 스타트업들의 혁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소개 및 연결함으로써 O2O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MOU 체결에 참여한 업체는 ▲브랫빌리지, ▲와일드파이어코리아, ▲워시온, ▲원모먼트, ▲팀와이퍼, ▲플라이앤컴퍼니 등 O2O 스타트업 6개사다. 인테리어, 퀵서비스, 세차, 세탁, 꽃배달, 음식배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포함한다.
문비서는 고객에게 각 제휴사가 속하는 분야에 요청이 들어올 경우 해당 서비스를 적극 연결하고, 각 제휴사 역시 문비서에 고객 응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텍스트팩토리와 각 제휴사 간의 SNS 채널 등을 활용해 마케팅에 상호 협력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텍스트팩토리의 안기순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자사의 문비서를 통해 분야별 혁신 O2O 서비스들을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스타트업 간 상생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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