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대표 “바풀공부방, 자기주도 학습에 성적향상 도움”

전/현직 학원 강사, 퇴직 교사, KAIST 학생 등 강사진..진로 상담서비스

“학생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을 통해 바풀공부방을 이용하면 쉽고 재미있게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31일 자사의 1:1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존의 고비용, 저효율 과외시장에서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사의 1:1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에 대해 자신감을 들어냈다.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전담 선생님이 바풀공부방 어플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 해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모르는 문제를 통한 개념별 ‘끝장풀이’는 근본적 실력 향상 시킨다는 것이 바풀 측의 설명이다.

공부방 선생님은 서류평가와 전화면접을 통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치고,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 전/현직 학원 강사, 퇴직 교사, KAIST 학생과 같이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 다양한 경력의 선생님이 등록되어 있다.

바풀공부방은 2시간 4000원, 4주 13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학습을 도와주는 수업선생님과는 별도로 상담매니저를 운영하여 학생의 공부계획을 점검하고 공부 외적인 고민, 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