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마감재 ‘아이프레임’ 론칭

각 차량 실내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실내조명 완벽한 일체감

아이프레임 마감재는 뛰어난 고품질과 디테일한 렌더링을 통해 각 차량의 실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출시 제품은 현대차 신형 아반떼, 올 뉴 싼타페, 기아차 더 SUV 스포티지,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쌍용차 티볼리 등 6개 차종이다. 사진=아이머큐리 제공

매립형 내비게이션 전문 제조사 아이머큐리(대표 강효선)가 ‘아이프레임’을 론칭한다.

아이프레임 마감재는 뛰어난 고품질과 디테일한 렌더링을 통해 각 차량의 실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출시 제품은 현대차 신형 아반떼, 올 뉴 싼타페, 기아차 더 SUV 스포티지,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쌍용차 티볼리 등 6개 차종이다.

특히 차량 실내에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유해물질 시험 결과 미검출 및 합격 판정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첨단 메카닉(mechanic) 설계와 정확한 렌더링 작업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마감재 제품과 달리 완성도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에 적용된 국산 정품 LED를 사용해 각 차종의 실내조명과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준다.

이석주 아이머큐리 마케팅 팀장은 “기존에 출시한 마감재 제품 대부분은 내비게이션 제품과 별도로 개발이 되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진 못했다”며 “아이프레임 마감재는 내비게이션 개발과 동시에 이뤄짐은 물론,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과 차량의 일체감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아이프레임 마감재의 판매 가격은 신형 아반떼 9만원, 올 뉴 싼타페 8만원, 기아차 더 SUV 스포티지 10만원, 올 뉴 카니발 8만원, 올 뉴 쏘렌토 8만원, 쌍용차 티볼리 9만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