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J프레시웨이는 최근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급식 직거래, 단체 급식 사업장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약 88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 및 단체 급식 사업 위탁 운영 계약을 신규 수주 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62개 유명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138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169개의 대형 외식업체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CJ프레스웨이는 연간 130억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전국 91개 단체급식 사업장과 연간 291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전국 35개 단체급식사업장에서 연간 321억원 규모의 신규 위탁운영 계약도 체결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다양한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제공, 신 메뉴 제안 등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파트너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급식 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다양하고 건강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사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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