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솔트앤슈가가 운영하는 전국 20여 개 ‘김피라’ 매장에 연간 25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김피라의 지점 수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60억 원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피라는 지난 2013년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분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며 건강한 외식 문화 형성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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