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진주점, 식품관 새 단장 오픈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6월 24일 식품관을 새 단장해 오픈한다.

식품관 새단장 Open을 맞이하여 24일부터 27일까지 당일 갤러리아카드를 이용하여 식품관 5/7/1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사은품 또는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고, 29일까지 일자별 특가상품, 푸드코트 인기메뉴 특가제안 전 등 다양한 Open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꾸며지는 진주점 식품관은 공간의 통일성을 추구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느낄 수 고객편의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한다.

식품관 이용고객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합 매장을 구현하기 위해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과일/야채 도시락 코너, 굽는 정도에 따라 맛과 영양의 차이가 느낄 수 있는 견과류 로스팅 코너를 운영한다.

그리고 지역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지역 축산물 코너, 인근 지역에서 당일 새벽에 어획한 다양한 어종을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선어코너, 친환경 과일 야채, 유기농 식품 전문샵을 마련했다.

또한 ‘고메이 494’에 입점된 맛집 중식당 ‘청’, 뷰틱 편집샵 ‘네이처 컬렉션’, 디퓨져 글로벌 브랜드’ABOODE AROMA’,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를 수 있는 와인 라이브러리인 ‘비노(VINO) 494’, 미식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POP-UP도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F&B팀장은 “리뉴얼 오픈을 통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유명 맛집,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김문숙 기자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