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 검찰 소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 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006년 대우조선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2009년 한차례 연임을 거쳐 2012년까지 6년간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킨 남 전 사장이 8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끼친 재임기간 동안 조성한 비자금과 분식회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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