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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2개 법인으로 분리···사업 역량 강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2개 법인으로 분리···사업 역량 강화

등록 2016.08.01 20:41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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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온라인모바일 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싱 사업과 플랫폼 개발 사업을 맡아 온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를 두개 법인으로 분리하고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직 재정비를 통해 플랫폼 사업과 게임 서비스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 퍼블리싱에 주력하고 플랫폼 개발은 새로 설립된 법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맡게 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라는 신규 플랫폼 개발 법인을 설립했다. 스토브에서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가상현실(VR),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권혁빈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양동기 대표가 각자 대표 형태로 운영한다.

메가포트는 그룹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맡아온 장인아 신임 대표가 나선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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