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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도심·동북권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시, 서남·도심·동북권 오존주의보 발령

등록 2016.08.06 13:44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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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 도심,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6일 양천·관악·금천· 구로(서남), 강북·노원(동북), 용산(도심)의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 주의보를 발령했다.

양천구의 오존농도가 0.129ppm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관악구(0.128ppm). 금천구(0.123ppm), 구로구(0.120ppm), 강북구(0.128ppm), 노원구(0.124ppm), 용산구(0.125ppm) 순으로 나타났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넘어서면 발령되며, 0.3ppm을 넘으면 경보가, 0.5ppm을 넘어가면 중대 경보가 내려진다.

오존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지병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노약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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