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화웨이 ‘H’ 체험단 운영

200명 넘는 고객 신청 높은 경쟁률 기록

X3, Y6 사용자 대상 모집도 진행

LGU+ 공식 SNS에 바이럴 광고 공개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화웨이 ‘H’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식 SNS에는 ‘MISSION : H’ 바이럴 광고가 공개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를 통해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화웨이 X3, Y6를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고객 체험단을 진행해 이전 모델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비교 의견을 청취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도 H 고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5일까지며 체험단에 선정되면 단말기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10월 27일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3일에는 공식 SNS에 ‘MISSION : H’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다. MISSION : H’는 긴장감을 더한 첩보 이야기에 마지막 반전이 인상적인 광고로 타임랩스, 전문가 기능과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H만의 뛰어난 성능을 광고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럴 광고 공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H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 시청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19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오는 17일까지‘MISSION : H’ 영상을 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H는 출고가 24만2000원으로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다.


한재희 기자 han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