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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카카오증권, ‘NH 실전투자 주간리그’ 오픈

두나무-카카오증권, ‘NH 실전투자 주간리그’ 오픈

등록 2016.11.09 10:53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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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나무 제공사진=두나무 제공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카카오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총상금 5000만원의 실전투자 주간리그를 개최한다.

9일 두나무(대표 송치형)는 내달 9일까지 5주간 ‘카카오증권 NH 실전투자 주간리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증권 NH 실전투자 주간리그’는 NH투자증권 계좌를 사용하는 카카오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누적 수익률에 따른 랭킹 순위로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5000만원이며, 신규 비대면 계좌로 대회에 참여할 시 2배의 상금을 받게 된다. 100위·200위·300위·400위·500위 순위에게도 특별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계좌가 없을 경우 ‘모바일증권 나무 1 minute 계좌개설’ 앱을 설치한 후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NH투자증권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증권 브랜드다. 계좌를 만든 후에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랭킹 참여하기’를 누르고 거래를 시작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여는 대회 기간 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증권 리그와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NH투자증권과 협력해 좋은 투자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카카오증권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투자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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