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과 마을기업 제품 등 16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이번 장터는 18, 19일은 북구 산격동 시청별관 주차장(옛 경북도청)에서, 20일에는 혁신도시 내 한국감정원 마당에서 열린다. 또 21, 22일에는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시청 본관과 별관 간에는 오전 9시 20분부터 20분마다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역 특산품을 제공한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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