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첸이 이번에 내놓은 ‘이지트레이’는 옷 정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사용한 옷장 문을 열면 옷을 바로 찾을 수 있고 쌓인 옷더미에서 옷을 꺼내도 쏟아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옷을 3초 만에 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더(만능 폴더가) 포함돼 빨래 후 옷을 정리하는데도 편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첸 관계자는 “이지트레이가 이미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미국 QVC와 대만 모모 홈쇼핑에서 선주문을 받았을뿐 아니라 독일·프랑스·일본·이탈리아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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