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접수해 높은 관심 보여
목포시는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100여명의 시민이 접수했다.
강좌는 20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되며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회화와 발음 교정, 상황별 대처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중국어 무료강좌는 지난 2001년에 개설되어 올해 15회째를 맞아 총 1841명이 신청해 600여명이 수료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중국어 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중국어 강좌 이후에 진행될 예정인 일본어(8~10월), 영어(10~12월) 강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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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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