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13.69% 내린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전날에도 29.74%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성지건설의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면서 감사의견에 ‘부정적’이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지건설 측은 감사보고서 일부 내용을 수정하면서 제출이 지연된 것이라며 오는 24일까지 예정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는 입장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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