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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POSCO·롯데케미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POSCO·롯데케미칼

등록 2017.03.22 16:33

정혜인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POSCO, 롯데케미칼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POSCO, 롯데케미칼,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차, LG생활건강, 현대위아, 신한지주, 우리은행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361만3900만원(6만51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POSCO에서 600억7100만원(21만4500주), 롯데케미칼에서 195억4400주(5만4000주) 어치를 순매도 했다.

또 NAVER에서 167억4300만원(1만9600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122억6100만원(6만4700주), 기아차에서 105억1200만원(27만9200주), LG생활건강에서 93억6000만원(1만16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현대위아와 신한지주에서 각각 81억2100만원(11만2700주), 78억3500만원(16만3700주)을 순매도 했으며 우리은행에서 56억7600만원(42만76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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