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일본노선 경우 5개 노선
이번 추가 노선은 총 5개 노선으로 ▲인천-홍콩-쿤밍 ▲인천-홍콩-나트랑 ▲인천-나리타-홍콩 ▲인천-오사카-홍콩 ▲인천-후쿠오카-홍콩 노선이며 이스타항공과 HK express 노선이 연계돼 운항된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들은 스탑오버 횟수 제한 없이 경유지에서 최대 15일간 체류 가능가 가능하다. 또한 홍콩과 일본노선(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을 경유한 다구간 여정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터라인 노선 확대로 이스타항공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노선망으로 고객들에게 항공여행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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