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2일 신작 3D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SRPG) ‘워오브크라운’이 글로벌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워오브크라운의 누적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은 80% 이상이다. 일본과 대만, 북미 등 세계 대부분 지역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거둔 성과라는 설명이다.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 개발사 애즈원게임즈와 협업해 빠른 업데이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워오브크라운은 높은 재방문율과 구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작으로 예고되고 있다”며 “그간의 노하우와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이 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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