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달이 채 안된 U+프로야구 앱은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고, 투구 추적, 타자와 상대 투수 간 전력 분석, 5경기 동시시청 등의 기능을 담은 프로야구 중계 앱이다.
U+프로야구는 최근 여성 야구 팬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여성 이용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5월 4주 현재 기준 여성이 전체의 30% 이상 이용 빈도를 보이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비디오서비스담당은 “야구 마니아는 물론 프로야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U+프로야구 앱의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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