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이틀 간, 빛가람동 아파트 4곳서
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중·장기 정주여건 개선 방안 설명을 비롯해, 주민생활 불편·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4개 분야(생활·세무, 교통, 환경, 건축) 운영반을 편성, 첫 날 우미린(10~12시)-중흥 1차(14~16시) 아파트, 이튿날은 부영 1차(10~12시), 대광로제비앙(14~16시) 아파트에서 현장 소통 테이블을 마련할 방침이다.
소영 시민소통팀장은 “현장 가까이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단순히 듣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유와 공감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함께 모색하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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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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