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세계의 금융 중심지를 직접 방문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마인드를 키우도록 돕는 해외 역사 및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오사카, 교토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교토의 철도박물관, 수족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4차산업이 결합된 농업의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스프레드 식물농장(로봇자동화시스템)’을 방문해 신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배영훈 전무는“청소년들이 캠프 참가를 통해 일본 제2의 경제중심도시 오사카와 문화도시 교토를 체험하며 꿈과 목표를 새로이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발! 아이사랑 드림캠프’는 ‘NH-아문디 아이사랑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학생을 선발한다. 이 펀드는 2005년 5월 출시했으며 현재 운용 규모는 81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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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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