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특약 할인 혜택도 확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운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의 기존 구간 할인율을 최대 2%포인트까지 확대한다. 1만2000km~1만7000km, 1만7000km~2만km 구간도 신설해 각각 6%, 2%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어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우량 고객에게 혜택이 더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일리지 특약 할인률도 확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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