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가정용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한부모 가구,독거노인, 장애인)으로 가구별로 연탄 쿠폰을 지원 할 계획이다.
연탄바우처를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은 읍·면사무소에 2017년 7월 21일까지신청하면 한국광해관리공단에 통보되어 대상자 확정이 되고 연탄쿠폰을 가구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곡성군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함께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쿠폰을 지원하여 왔으며, 또한 하반기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연탄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 등유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도 시행함으로써 에너지 복지 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읍․면사무소와 협조하여 대상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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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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