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블랙박스用 보조배터리 '아이퓨어셀' 출시..19만원

안정적 오랜 수명 장점

고온에서도 화재, 폭발 없어

친환경 제품..획기적 부피 무게 줄여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는 리튬 인산철(LiFePO4)을 사용해 안정적이며 오랜 수명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아이머큐리 제공

아이머큐리(대표 강효선)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아이퓨어셀(i Pure Cell)’을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19만원이며 아이머큐리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는 리튬 인산철(LiFePO4)을 사용해 안정적이며 오랜 수명이 장점으로 꼽힌다.

'리튬인산철(LiFePO4)' 배터리는 고온에서 산소를 발생하지 않아 화재 및 폭발로 인한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유해한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납축전지 배터리보다 3배 이상의 수명과 부피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퓨어셀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리튬인산철 전용 회로를 적용해 안전 조건을 충족할 때만 충, 방전이 이뤄져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 CC/CV 고속 충전회로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적용해 차량 및 기본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아 블랙박스 기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는 높이 3.3cm, 넓이 12cm, 길이 18cm, 무게 720g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내부에 쉽게 장착을 할 수 있다.

또한 본체에 적용된 충전 램프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머큐리 관계자는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의 기본 배터리의 상태를 감지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라며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1시간 충전 시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