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시황]옐런 발언에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2400선 껑충

재닛 옐런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뉴욕 증시가 급등하자 그 여파로 국내 증시 역시 상승하며 코스피지수가 13일 장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3.99p(0.58%) 상승한 2405.76로 개장했다. 이는 이전 최고치인 2402.80보다 2.96포인트 높은 것이다.

업종별지수는 대부분 상승장을 그리고 있다. 종이목재(-0.10%), 비금속광물(0.24%), 은행(-0.45%)를 제오한 전 업종지수가 상승장을 그리고 이TEk.

시가총액상위 10종목은 모두 빨간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장댑 1.08% 오른 25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0.73%, 삼성전자우 0.82%, 현대차 0.67%, 삼성물산 1.05%, NAVER 1.05%, 한국전력 0.36% POSCO 0.16%, 삼성생명 0.82%, 현대모비스 0.41% 등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