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군산·익산지역 신축다세대주택 입주자 선착순 모집

신청접수 군산 8월8〜18일(30호), 익산 8월10〜18일(7호)

전세형 주택으로 2년단위 계약, 최장 10년 거주후 분양 전환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는 군산·익산지역 신축 다세대 11개 단지에 대하여 37호의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19일 LH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오는 8월3~5일까지 3일간 주택개방을 거쳐 오는 8월8~18일까지 지역별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산지역은 8월8~18일까지 LH 군산임대상담실(산북동 소재)에서, 익산지역은 8월10~18일까지 LH 익산권 주거복지센터(모현동 소재)에서 동·호 지정해 신청 접수 할 수 있다.
다만, 접수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도착한 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하여, 신청접수 순서를 결정한다.

계약 및 입주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형 주택이고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으로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주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 한해 2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최장 임대기간 10년이며 임대기간 종료후(최초 입주일로부터 10년) 분양전환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7월19일)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가구당 월 평균소득(100%) 4,884,448원(3인이하 가구기준), 5,630,275원(4인), 5,630,275원(5인), 5,952,668원(6인)이하이면 가능하다.

신청자중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00%초과 130%에 해당해 입주자로 선정된 자는 소득요건 기준금액 초과비율에 따라 10%이하는 105%, 10%초과 20%이하 110%, 20％초과 30%이하는 120%, 30%초과자는 130% 할증비율을 적용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콜센터 또는 LH익산권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