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성문예회관에서 “21세기 문명과 우리의 문명” 주제로 강연
변 본부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CBS에 입사해 뉴스앵커, 시사제작부장, 보도국 국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민주언론상’ ‘송건호언론상’등을 수상한 35년 경력의 저널리스트다.
현재는 CBS콘텐츠본부 본부장이라는 경영진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CBS라디오 <변상욱의 이야기쇼>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변상욱의 기자수첩’을 진행하며 현역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다. 서울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국민대학교에선 겸임교수로서 저널리즘, 글쓰기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생, 강하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우리 이렇게 살자>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만 하는가> 등이 있다.
강연 주제는 ‘21세기 문명과 우리의 문명’이다. 21세기 지역 현안과 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대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6시 지역 예술인들의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된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강연이다.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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