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득 군수,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 해소, 양성평등 사회 되길”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에어로빅 및 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김광호 강사의 '영웅의 꿈을 스캔하라'주제로 기념 특강, 장수군 출신 가수 도희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양성평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생활개선장수군연합회(회장 김광순)을 비롯한 1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입구에서 아이돌보미 사업 홍보 및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이번 행사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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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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