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부터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마다 온라인쇼핑 영역에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처별로 일정이 다르고 혜택 제공 조건 역시 차이가 있는 기존 온라인쇼핑 이벤트들과 달리 모든 사용처에서 같은 날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가맹점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해 혜택에 대한 체감도가 높은 쇼핑몰 9곳으로 구성했다. 해당 가맹점은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쇼핑 △AK몰이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프로모션 기간 금액이나 횟수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고객이 결제 시점에 포인트 사용 혜택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이후에도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강력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카드 사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사용처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용처를 발굴해 포인트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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