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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효성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현대차·효성

등록 2017.08.24 16:56

정혜인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효성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현대차, 효성,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호텔신라, KB금융, LG유플러스, NAVER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414억6200만원(1만75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147억8900만원(10만2500주), 효성에서 146억4600만원(9만2900주) 어치를 순매도 했다.

또 LG전자에서 138억7600만원(17만8900주), LG디스플레이에서 113억1000만원(36만7500주), LG화학에서 109억9800만원(2만9100주), 호텔신라에서 66억6100만원(10만29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KB금융과 LG유플러스에서 각각 64억7900만원(11만5900주), 55억9600만원(37만7200주)을 순매도 했으며 NAVER에서 52억7300만원(68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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