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셀트리온·파트론·CJ E&M

외국인투자자들은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 파트론, CJ E&M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셀트리온, 파트론, CJ E&M, 포스코켐텍, 휴젤, 엘앤에프, 피에스케이, 톱텍, 게임빌, 뷰웍스 등이다.

이들은 셀트리온에서 529억4100만원(39만11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파트론에서 83억3800만원(86만2900주), CJ E&M은 64억9800만원(8만2400주)을 순매수했다.

또 포스코켐텍에서는 50억9700만원(16만900주), 휴젤에서 38억6000만원(6900주), 엘앤에프는 24억6900만원(5만67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피에스케이와 톱텍의 경우 각각 20억6700만원(7만9400주), 19억900만원(6만6900주)을 순매수했으며 게임빌은 18억7400만원(2만7200주), 뷰웍스는 13억9500만원(3만5600주)을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