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켕 후이 회장은 이날 AIA생명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AIA 바이탈리티(Vitality)’를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는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글로벌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AIA그룹 아태지역 진출 국가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국내에 공식 도입된다.
응 켕 후이 회장은 “AIA 바이탈리티는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선도적 프로그램”이라며 “사용자가 건강 관련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얻게 되는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지난 100여년간 아태지역에서 선보인 혁신적 금융기법과 영업방식을 한국에 소개하고, 30년간 국내 보험산업을 선도해왔다”며 “AIA 바이탈리티 도입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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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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