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대표 남성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는 김래원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표방하는 클래식 프렌치 감성이 부합해 그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CJ오쇼핑의 다니엘 크레뮤는 지난 6년간 누적 주문액 약 1000억 원대의 매출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는 김래원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7년 FW 시즌 다시 한번 그 저력을 과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이태리 유명 원단 제조사와의 전략적 MOU 협약을 통해 고퀄리티 소재를 소싱,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김래원의 모델 발탁과 함께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래원은 특유의 밝고 서글서글한 미소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100% 이태리 소싱 원단을 사용한 블레이저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한편, 17 FW 시즌 시작을 알리는 다니엘 크레뮤의 첫 상품들은 9월 22일 오후 7시 CJ오쇼핑에서 론칭 예정이다. 미리주문 및 상품과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Jmall에서 다니엘 크레뮤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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