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임은 인공지능과 시스템생물학 기술을 결합해 신약개발 과정을 개선시키는 기술기업이다.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는 실현 가능한 인공지능 테크놀로지의 개념과 성능 검증을 발표했다. 이어 GSK, 머크, 바이엘, 다이이찌산쿄 등 해외의 대형 제약기업들과의 1대1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는 "이제 세계적인 제약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번 바이오유럽의 발표자로 스탠다임이 선정됨으로써 AI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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