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매주 두 차례, 밤 6시부터 10시까지 사내 직원 및 한국거래소, 증권사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후 내년 6월까지 심화과정 및 프로젝트 교육가 이어진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분석 통계 이론 ▲금융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전처리 ▲파이선 활용 인공지능 머신러닝 ▲이론 및 실습을 기초로 한 프로젝트 수행 등이다.
강사로는 김도형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신호처리 박사와 안명호 DeepNumbers 대표, KB증권 고객솔루션 부장을 역임한 이승준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IT전문지식 및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초빙됐다.
석동한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금융분석 실무전문가를 통해 자본시장 빅데이터 활용사례 발굴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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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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