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수무쿨 선생님의 인도문화 소개와 인도음식 시식 체험
문화교실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곡성음식연구회, 전남조리과학고, 유네스코 관계자들, 관내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했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은 ‘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의 약자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1998년 9월부터 시작한 국가간 문화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에서 주최하는 문화교실은 한국 청소년들의 문화 간 이해를 향상하고 세계시민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바수무쿨(Mukul Basu) 선생님의 인도문화 소개 강의를 시작으로 인도식 야채밥, 인도 전통 빵, 차이 밀크티, 인도식 치킨커리 등 인도전통음식 및 디저트를 시식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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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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